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종류와 증상
심장은 심근이라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로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면서 온 몸 구석구석으로 혈액과 산소, 영양을 공급합니다. 그리고 심장 자신도 영양과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동맥이라는 혈관에서 이를 공급받습니다. 이 관동맥이 동맥경화 등으로 좁아진 상태를 허혈상태라 하고 이것을 허혈성 심장질환 이라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병의 상태에 따라 협심증, 심근경색으로 나뉘게 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되어 이러한 심장질환의 종류와 증상 등을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심장의 관동맥은 심장이 활동하기 위한 산소와 영양을 심장의 근육으로 운반해주는 혈관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에는 굵은 3개의 가지가 있고 이것이 심장 주변을 왕관처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관상동맥, 관동맥이 좁아진 상태인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질환의 종류와 그 각각의 증상을 소개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질병 중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소가 가지 좋하고 그 부분의 벽 움직임이 나빠져 생기는 병입니다. 심장벽 움직임이 나빠지면 펌프로서의 힘이 떨어지게 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중 심근경색 증상은 심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구토, 식은땀, 구역질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근경색을 일으킨 직후의 심장근육은 두부처럼 물러집니다. 이렇게 물러진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해져 한달정도 경과하면 굳어버립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중 심근경색 일으킨 심장의 근육이 완전히 굳기까지는 3개월정도가 걸리고 심근경색이 된 후 약 1주일 정도는 물러지고 약해진 부분이 터지지않도록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중 심근경색 일으킨 후 합병증으로는 맥이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하는 등의 부정맥, 심장 펌프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악이 떨어지고 숨쉬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붓는 심부전, 가슴을 쥐어짜는 듯하게 통증을 느끼는 협심증 등이 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중 심근경색 발병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흡연,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질병 중 협심증 관련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협심증은 동맥경화나 혈전 등으로 심장 혈관이 좁아져 혈액흐름이 나빠지면서 심장근육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가 제대로 돌지 못합니다.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면 심장 근육은 일시적으로 혈액 즉 산소와 영양 부족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질환 중 협심증이 됩니다.
협심증 증상은 전흉부, 왼쪽 팔과 등에 통증과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안정을 취하거나 니트로글리세린을 혀밑에 넣고 녹여먹으면 혈액부족증상이 개선되면서 통증이 개선되는 것이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질환 중 하나인 협심증입니다. 이 통증은 약 몇분에서 15분전후 지속됩니다.
흉부나 그 인접부위에 심근허혈이나 심장기능장애로 생기는 협심증은 심금괴사증후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질환 중 협심증은 다시 또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운동성 협심증이란 일과성 심근허혈상태로 가슴통증(흉심통)을 동반하며, 불완전협심증은 최근 3주 이내에 발증 또는 악화된 것으로 심근경색으로 이행하기 쉬우며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형협심증은 안정시 협심발작으로 ST상승을 나타내는 것으로 밤에서 새벽에 걸쳐 안정을 취하고 있을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 세가지가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질환 중에서도 협심증 종류입니다.
심전도검사, 화상진단, 혈액검사, 관동맥검사 등을 통해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을 할 수 있는데 심근경색과 협심증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협심증은 갑자기 쥐어짜는듯한 통증과 압박감이 1~5분정도, 길어도 15분 이내 지속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중 심근경색은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불안감, 중압감이 느껴지고 15분 이상 몇시간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질환의 위험인자는 남성은 45세이상, 여성은 55세이상의 연령과 관동맥질환의 가족력과 흡연, 고혈압과 BMI25이상의 비만도, 내당능장애,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대사증후군,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등입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가슴 통증 등의 증상으로 발견되는 경우와 건강검진 등으로 발견되는데 증상이 없어도 위의 위험요인에 해당되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심전도 등을 측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과 진행과 큰 관련이 있는 동맥경화를 진행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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