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물때시간표 및 바닷길
한국의 모세길로 유명한 제부도는 옛날에는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습니다. 이 뜻은 육지에서도 멀리 보이는 섬이라는 뜻이었는데요, 섬이면서도 지하수 맛이 좋다고 하는 이 제부도는 모세의 길 처럼 하루에 두번 열리는 바닷길 그리고 낚시꾼들에게는 가까운 낚시포인트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낚시꾼들에게 꼭 필요한 제부도 물때시간표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바닷길 열리는 시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부도 그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역시 이 제부도 바닷길 인데요, 하루에 두번 썰물때가 되면 4~5미터의 바닷물이 쭈욱 빠지면서 바다속에 숨어 있던 2,3km의 시멘트포장길이 나타나게 됩니다. 낚시에는 제부도 물때시간표 그리고 갯벌을 건너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이 제부도 바닷길 열리는 시간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제부도 물때시간표 확인하는 방법 전에 먼저 제부도 종합정보에서 제공하는 제부도 바닷길 시간표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9월부터는 날씨가 선선해서 밖에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되는데요 가족과 친구와 함께 찾게 될 때 꼭 확인하고 시간맞춰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2019년 9월 제부도 바닷길 시간표입니다. 표시된 시간이 통행이 가능한 시간대로 기상상태에 따라서는 약 30분 정도의 차이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2019년 10월 제부도 바닷길 시간표입니다. 10월7일은 하루종일 통행이 가능한가 봅니다.
제부도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확인하고 그 길만 건너보고 올 게 아니라면 제부도 관광안내도도 참고해 보세요.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바닷길 산책로 이긴 하겠지만 선창에서의 낚시도 즐길 수 있고 산책하면서 매바위와 해수욕장을 걸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부도 물때시간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때를 보기 전에 우선 관련된 용어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제부도 물때시간표 뿐만 아니라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이 물때시간표라는 것을 어느 지역으로 낚시를 가느냐에 따라 꼭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항상 둘이 낚시를 다녔는데 사실 물때시간표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버지고 어머닌 그냥 가서 잘 낚아오는 사람이었습니다.
제부도 물때시간표 등 물때시간표 보기 위한 용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조시간은 물이 다 차서 만조가 되어 물의 흐름이 멈춘 시간을 말하며 어한기는 연중 최서 수온을 기록하는 시기로 영등철과 일정기간이 겹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시라는 단어도 있는데 이는 조금물때 바로 다음날로 조수간만의 차가 적어서물의 흐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 날이기도 합니다.
전국 그리고 제부도 물때시간표 확인하기 가장 좋은 곳은 바다타임이라고 하는 사이트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가고자 하는 곳을 검색해서 찾아보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저는 제부도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2019년 9월 제부도 물때시간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달의 크기와 물때/물흐름 등과 함께 만조시각과 간조시각 그리고 일출, 일몰시각월출, 월몰시각까지 정리되어 나타나며 날씨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부도 물때시간표 확인뿐만아니라 바다날씨, 바다수온, 바다갈라짐, 낚시포인트 등 여러가지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제부도 물때시간표 확인하면 근처의 낚시 포인트는 어디가 있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지도로 다 표시해주니 낚시 초보자들은 편하겠습니다.
제부도 물때시간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저처럼 낚시란 그냥 미끼 끼워 고기가 물면 잡으면 되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조금 어려운 단어들이 보입니다. 특히 물때식, 9물 등 이런 단어와 조금, 무시 이런 단어들도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와는 많이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부도 물때시간표 보기 위해서였지만 여기서 물때를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 공부 좀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때란 음력을 기준으로 15일을 주기로 반복되는데 약 11시간 20분이 그 주기가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루에 두번 반복됩니다. 보면 알겠지만 정확하게 12시간만에 한번씩은 아니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차이가 보름이 지나면 처음과 같이 돌아오게 됩니다.
물때시간표 보면서 가장 이해가 힘든 1물, 2물 등이라는 단어는 보름의 하루하루, 매일매일을 1물부터 15물로 이야기 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물의 양이 가장 많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은 사리, 물의 양이 가장 적게 들고 나는 것은 조금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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